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템•청년 기업을 발굴하여 교육•멘토링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업화 촉진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2018 지식서비스 유망청년 기업 글로벌 수출 기업화 지원’이 지난 11월 29일을 끝으로 모든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11월 말 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116개 팀이 참가신청을 해 서류평가 및 치열한 발표평가를 거쳐 20팀이 최종 선정,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역량강화교육, 멘토링,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인센티브 부여 발표심사를 통해 5개 수상 팀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대상: 인비토(유호윤), 최우수상: 예간아이티(박병재), 우수상: 웨인힐스벤처스(이수민), 장려상: 케어마인드(신윤제), 펫티비티(김상환) 이상 5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식서비스 분야 기업들에게 성공 사업화에 필요한 역량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는 “사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었고, 많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성장 할 수 있었던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상호 유기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단편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참가 기업들이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이었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공과 앞날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