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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Suemin YI

여성가족부 와 웨인힐스벤처스는 여성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구축 및 2022년까지 주 4일 근무제도 시행을 추진


여성가족부 와 웨인힐스벤처스는

“여성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구축 및 2022년까지 주 4일 근무제도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6개 자율협약 기업의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주요 부문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여성인력 확대를 위한 실천 노력을 다짐한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른 정보통신기술 분야는 숙련도가 일자리 지속에 큰 영향을 미쳐 경력단절에 대한 기회비용이 매우 큰 산업으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생활 균형적인 근로환경과 기업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여성가족부가 정보통신기술 분야 남녀 팀장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임원 등 고위직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과 사내 제도로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과 ‘회사와 경영진의 성평등 의식 제고’를 중요하게 꼽은 바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장시간 근로 등을 지양하고, 원격·유연 근무 등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여성 관리자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 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의 실천 목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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